'슈퍼박테리아' 뱀독으로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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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19 10:24 조회3,451회 댓글0건본문
'슈퍼박테리아' 뱀독으로 잡을 수 있다
낭포성섬유증이라는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폐속에 있는 세균 균주가 폐를 공격하는데 있어서 뱀독속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이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연구를 통해 폐속 '바이오필름'이라는 막에 살며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치료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슈도모나스균(Pseudomonas)라는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을 개발해 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독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을 개발 다낭포성섬유증 뿐 아니라 각종 다른 병원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슈퍼박테리아의 탄생은 항생제 오남용으로 만들어지는 균들이다. 그러므로 항생제의 오남용을 막아야 한다.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면역력(뱀닭)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화력이 높아야 된다.
장속에는 선옥균과 악옥균이 있으며 악옥균이 우세할 경우 섭취한 음식을 부패소화흡수시키고 내독소 400여가지가 만들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반면 선옥균이 우세하면 내독소를 억제 또는 제거하고 간장보다 무려 6배나 많은 소화효소를 만들어내 면역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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